왜 호쿠사이일까요
당신은 평생 배우는 사람이에요. 호쿠사이는 아흔 가까이 살았고, 일흔 무렵에 「후가쿠 36경」을 펴냈어요. 「가나가와 앞바다의 높은 파도 아래」도 그 연작의 한 장이에요.
그는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을 그렸어요. 사람과 동물, 꽃과 물결까지 담은 그림책 『호쿠사이 망가』는 여러 권으로 나왔어요.
호쿠사이는 평생 쓴 이름이 서른 개가 넘고, 이사도 아주 자주 다녔다고 전해요. 일흔다섯 무렵 펴낸 『후가쿠 100경』 끝에는, 백 살이 넘으면 그림이 더 나아질 거라는 바람을 적었어요.
끝낸 일도 다시 붙잡고 조금 더 나아간다면, 당신은 호쿠사이를 닮았어요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