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쇠라일까요
당신은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쌓아 가는 사람이에요. 쇠라는 「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」 한 점을 위해 2년 가까이 수십 점의 습작을 그렸어요.
그는 색을 팔레트에서 섞지 않고, 작은 점으로 나란히 찍었어요. 떨어져서 보면 눈 속에서 색이 섞여 보인다는 색채 이론을 공부해 그림에 옮긴 거예요. 이 방법을 점묘법이라고 불러요.
쇠라는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났어요. 짧은 삶이었지만, 그가 남긴 큰 그림 몇 점은 다음 세대 화가들에게 오래 영향을 주었어요.
한 걸음씩 정확하게 쌓아 큰 것을 만든다면, 당신 안에는 쇠라가 있어요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