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반 고흐일까요
당신은 마음이 움직이면 손이 바로 움직이는 사람이에요. 반 고흐는 화가로 산 10년 정도 동안 유화 수백 점과 그보다 많은 드로잉을 남겼어요.
그는 노랑과 파랑처럼 강한 색을 나란히 놓고, 물감을 두껍게 올려 붓 자국을 그대로 남겼어요. 「밀밭과 사이프러스」에서 밀과 구름이 바람에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예요.
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가 수백 통 남아 있어서, 그가 무엇을 보고 어떤 색을 고민했는지 지금도 읽을 수 있어요. 일본 판화를 모으고 따라 그리며 색과 선을 배우기도 했어요.
좋아하는 것을 감추지 못하고 온 힘을 다한다면, 반 고흐가 당신 편이에요.













